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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빵·아이스크림의 우유 성분 원산지 실태조사 결과, 약 80%의 아이스크림·식빵·케이크류에서 원산지 표시 누락돼
이름 이혜영 본부장 단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sil1-1.jpg조사 개요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서울시 소재 제빵전문점 53곳과 아이스크림전문점 50곳에서 판매 중인 식빵류 228개, 케이크류 301개, 아이스크림류 774개의 주원료로 사용된 우유성분 원산지표시 실태조사를 2015년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낙농업 보호 및 소비자의 알권리 확보를 위해,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특정식품인 빵과 아이스크림을 대상으로 국내산 우유를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국내산 우유 소비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제빵 및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주원료인 우유성분 원료의 원산지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이스크림류’ 84.4%(653개), ‘식빵류’ 82.5%(188개), ‘케이크류’ 79.1%(238개)가 원산지 표시 누락이었다.
제빵 및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에서 ‘국내산 우유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표시한 제품은 ‘아이스크림류’ 15.1%(117개), ‘식빵류’ 14.9%(34개), ‘케이크류’ 16.3%(49개)에 그치고 있었다(<그림 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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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산지를 표시한 경우는 대체로 국내산 우유를 원료로 사용할 경우 표시율이 ‘아이스크림류’ 96.7%, ‘식빵류’ 85%, ‘케이크류’ 77.8%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내산 우유 사용 확대가 소비자에게 원산지 표시 정보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15.6%(121개)만이 ‘우유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원재료로 국내산 우유를 사용하고 있다’고 표시하고 있는 비율은 조사제품 전체의 15.1%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빵은 조사제품 중 17.5%(40개)만이 ‘우유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원재료로 국내산 우유를 사용하고 있다’고 표시하고 있는 비율은 조사제품 전체의 14.9%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케이크는 20.9%(63개)만이 ‘우유 원료의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원재료로 국내산 우유를 사용하고 있다’고 표시하고 있는 비율은 조사제품 전체의 16.3%였다.

결론 및 제언

제빵 및 아이스크림 제품에 있어 우유 성분은 소비자 선택에 있어 중요한 정보인 만큼, 주원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더욱 명확히 해주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타 축산식품과 비교시, 소고기 및 돼지고기 등 타 축종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를 통해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었으나, 아이스크림은 축산물로 분류·관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원료의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정보가 대부분 제공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단체에서는 타 축산물과의 소비자정보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하여, 제빵 및 아이스크림에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우유 성분의 원산지표시제도의 개선·확대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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